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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정책과 제도 : 코딩 교육 의무화, 학사 석사 박사 통합 과정 도입 2025년 세계 최초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by 꿈을향해 5k 2024. 2. 2.

디지털교육을 의미하는 그림으로 사람, 컴퓨터, 지구등이 간략화되어 표현되어 있는 그림
교육정책과 제도 : 코딩 교육 의무화, 학사 석사 박사 통합 과정 도입 2025년 세계 최초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서론

대한민국 교육 정책 및 교육 제도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속적인 변화를 겪어왔다. 이 글에서는 교육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한다.

1. 과거의 교육 정책과 제도

한때 대한민국 교육은 경제적 성장과 밀접한 관련을 맺었다. 1960년대에는 교육 제도의 혁신이 시행되었다. 산업화에 따른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교육 방식을 현대적으로 개편했다. 이는 당시에는 필요한 조치였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로는 교육이 취업과 직결된 경제적 가치를 지니게 되면서, 교육 경제화가 강조되었다. 이로 인해 대학 진학률이 증가하고, 사교육의 확산이 심화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교육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재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21세기 초에 들어서면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교육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스마트 교육, 온라인 강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 도입, 스마트 보드 및 전자 교구 활용, 온라인 토론 및 팀프로젝트, 인공지능 기반 학습 서비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활용, 클라우드 기반 학습 관리시스템(LMS) 등의 새로운 교육 방식이 도입되었다. 교육의 품질과 효율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2. 현재의 교육 정책과 제도

현재 대한민국 교육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교육 평등의 문제이다. 고등학교 진학률의 증가와 함께 사교육의 과도한 확산으로 인해 지역 간 교육 격차와 학생들 간의 성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학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창의성을 살려야 하는데, 과도한 학업 부담으로 인해 학생들의 창의성이 제약받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한, 대학 졸업 후의 취업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실무적 지식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과 산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업체와 학교가 협력하여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3. 미래의 도전

미래의 교육은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학생 중심으로 진화해야 한다. 교육 평등을 강화하고, 학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ICT의 발전은 계속될 것이기에, 2025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2023년부터는 디지털 등 첨단 분야에서 대학 입학 후 5년 6개월(11학기) 만에 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학·석·박사 통합과정'이 도입한다고 교육부에서 밝혔다. 그리고, 2025년 세계 첫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초중고 일부 학년부터 도입하여 학생별로 AI가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더 공부하게 해주는 방식을 도입한다.  이를 교육에 적절하게 도입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문의 경계를 넘어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론

대한민국의 교육 정책과 교육 제도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교육 평등의 확립, 과도한 학업 부담과 스트레스, 취업과 교육 간의 연계 강화, ICT 활용 불균형, 다양한 진로 교육의 부족)이 있다.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교육 평등의 확립 : 교육 평등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다. 저소득층 학생들이나 지방 지역 학생들이 받는 교육 기회의 부족은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교육 평등을 위해서는 사교육 비용 지원 및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과도한 학업 부담과 스트레스 : 의 교육체계에서는 고교 시절의 과도한 학업 부담과 대학 입시 압박이 학생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일으키고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존중하면서도 교육체계를 개선하여 과도한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 필하다.

취업과 교육 간의 연계 강화 : 대학 졸업 후의 취업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대학 교육과 취업 간의 연계성이 부족한 상황이있다. 현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역량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선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ICT 활용 불균형 : 최근의 교육 환경에서는 ICT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하는 데에는 여전히 불균형이 존재한다. 지역에 따라 ICT 인프라의 차이, 교사들의 ICT 활용 능력 등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모든 학생들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양한 진로 교육의 부족 : 의 교육체계는 여전히 대학 진학을 중심으로 한 경향이 강하며, 다양한 진로 교육이 부족한 상태이다. 학생들이 대학 외에도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직업 교육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초등3한년 부터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는 디지털 기기를 오래 사용하는 부작용 등 동반되는 문제들도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교육 평등과 진로 교육의 강화를 통해 미래 세대의 교육 환경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